🧺 나들이로그 가족 여행·캠핑·맛집 기록

2026년 9월 8일 기록

직접 다녀온 기록이며 협찬이 아닙니다.

시흥 물왕동 미꼬담 — 고등어구이·미역국·소불고기, 아이도 한 그릇 비운 정갈한 한상

지난 3월 말, 가족과 시흥 물왕동의 미꼬담 시흥물왕점에 다녀왔습니다. 한상차림 집인데 기대 이상이었어요. 메인 세 가지가 전부 제 역할을 했고, 무엇보다 간이 자극적이지 않아서 아이들이 밥 한 그릇을 뚝딱 비웠습니다.

고등어구이 — 비린내 없이 고소하게 구워져 나옵니다

메인 셋이 전부 제 몫을 합니다

고등어구이는 비린내 없이 고소했습니다. 생선구이 집에서 이게 안 되면 나머지가 다 소용없는데, 여기는 껍질 쪽까지 깔끔하게 구워져 나왔어요. 미역국은 맛이 깊었고, 소불고기는 달콤 짭조름해서 밥과 잘 붙었습니다. 셋 다 “집에서 잘 만든 것” 쪽의 맛이라 부담이 없었어요.

잡채·소불고기·샐러드 — 접시마다 정갈하게 나옵니다

반찬이 대접받는 기분을 만듭니다

반찬이 하나같이 정갈하고 깔끔하게 차려져서, 밥을 먹는다기보다 대접받는 기분으로 식사했습니다. 김·나물·김치가 작은 접시에 하나씩 나오고, 육전 위에 부추무침을 올린 접시도 있었어요.

김·나물·김치 — 작은 접시에 하나씩 정갈하게

육전 위에 부추무침 — 반찬인데 요리 같은 접시

아이와 가기 좋은 이유

음식 간이 자극적이지 않고 건강한 맛이라 아이들이 잘 먹었습니다. 밥 한 그릇을 비울 만큼 양도 푸짐했고요. 케첩을 격자로 뿌린 계란말이가 나온 것도 아이 접시엔 반가운 그림이었습니다.

케첩 격자 계란말이 — 아이 접시에 반가운 반찬

매장 분위기도 쾌적해서 가족 모임 장소로 손색이 없었어요. 좌석이 편해서 아이와 앉아 있기에도 괜찮았습니다.

한 줄 마무리

정성 담긴 집밥 같은 한 끼를 원한다면 추천합니다. 맛있는 음식 덕분에 가족 모두 즐거운 시간이었고, 조만간 또 가고 싶은 시흥 맛집이에요.

직접 다녀온 기록이며 협찬이 아닙니다. 방문 시점(2026년 3월) 기준이라 메뉴·가격·구성은 달라졌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