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다녀온 기록이며 협찬이 아닙니다.
시흥 물왕동 미꼬담 — 고등어구이·미역국·소불고기, 아이도 한 그릇 비운 정갈한 한상
지난 3월 말, 가족과 시흥 물왕동의 미꼬담 시흥물왕점에 다녀왔습니다. 한상차림 집인데 기대 이상이었어요. 메인 세 가지가 전부 제 역할을 했고, 무엇보다 간이 자극적이지 않아서 아이들이 밥 한 그릇을 뚝딱 비웠습니다.

메인 셋이 전부 제 몫을 합니다
고등어구이는 비린내 없이 고소했습니다. 생선구이 집에서 이게 안 되면 나머지가 다 소용없는데, 여기는 껍질 쪽까지 깔끔하게 구워져 나왔어요. 미역국은 맛이 깊었고, 소불고기는 달콤 짭조름해서 밥과 잘 붙었습니다. 셋 다 “집에서 잘 만든 것” 쪽의 맛이라 부담이 없었어요.

반찬이 대접받는 기분을 만듭니다
반찬이 하나같이 정갈하고 깔끔하게 차려져서, 밥을 먹는다기보다 대접받는 기분으로 식사했습니다. 김·나물·김치가 작은 접시에 하나씩 나오고, 육전 위에 부추무침을 올린 접시도 있었어요.


아이와 가기 좋은 이유
음식 간이 자극적이지 않고 건강한 맛이라 아이들이 잘 먹었습니다. 밥 한 그릇을 비울 만큼 양도 푸짐했고요. 케첩을 격자로 뿌린 계란말이가 나온 것도 아이 접시엔 반가운 그림이었습니다.

매장 분위기도 쾌적해서 가족 모임 장소로 손색이 없었어요. 좌석이 편해서 아이와 앉아 있기에도 괜찮았습니다.
한 줄 마무리
정성 담긴 집밥 같은 한 끼를 원한다면 추천합니다. 맛있는 음식 덕분에 가족 모두 즐거운 시간이었고, 조만간 또 가고 싶은 시흥 맛집이에요.
직접 다녀온 기록이며 협찬이 아닙니다. 방문 시점(2026년 3월) 기준이라 메뉴·가격·구성은 달라졌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