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들이로그 가족 여행·캠핑·맛집 기록

2026년 9월 21일 기록

직접 다녀온 기록이며 협찬이 아닙니다.

인천 계양 가족 외식 두 집 — 황금안동국시 생일상 보쌈과 전, 계양옥 계란폭탄은 닭갈비와 같이

작년 7월, 인천 계양 계산동에서 가족 식사를 두 번 했습니다. 하나는 아이 생일에 부모님을 모시고 간 황금안동국시 인천계양점, 다른 하나는 아이들과 닭갈비를 먹으러 간 계양옥 계산본점이에요. 둘 다 계산동이라 한 글에 묶었습니다.

황금안동국시 — 아이 생일에 부모님과 보쌈

아이 생일이라 부모님을 모시고 갔어요. 부모님께는 손주 생일상인 셈이었죠. 고기는 한우처럼 부드럽고 육즙이 가득해서 입에서 살살 녹았고, 김치를 곁들이면 감칠맛이 확 올라옵니다. 보쌈 위에 김치·나물·해초를 올려 내는 구성이라 보기에도 좋고 맛도 풍성했어요.

보쌈 고기 — 부드럽고 육즙이 가득합니다. 옆에 김치와 고추를 같이 냅니다

마지막에 나온 전은 정갈하면서도 푸짐했습니다. 호박전, 동그랑땡, 만두전이 골고루 있어서 세대를 가리지 않고 다 잘 먹었어요. 부모님은 “옛날 생각난다”며 흐뭇해하셨고, 아이도 고기를 정말 잘 먹었습니다.

전 한 접시 — 호박전·동그랑땡·만두전이 골고루 나옵니다

계양옥 — 계란폭탄은 닭갈비와 같이

같은 달에 아이들과 계양옥 계산본점에도 갔어요. 여기서는 계란폭탄이 주인공이었습니다. 비주얼부터 폭탄이에요. 몽글몽글한 계란 위에 톡톡 터지는 날치알과 고소한 옥수수가 올라가고, 치즈도 쭉쭉 늘어납니다. 식감이 정말 좋았어요.

계란폭탄 — 몽글한 계란 위에 날치알과 옥수수, 치즈가 올라갑니다

닭갈비와 같이 먹으니 조합이 환상이었고,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아서 아이들도 엄청 잘 먹었습니다. 다시 갈 생각이에요.

이용 팁

황금안동국시 인천계양점 (다이닝코드 등록 정보 기준)

계양옥 계산본점 (다이닝코드 등록 정보 기준)

한 줄 마무리

부모님과 아이가 같이 앉는 자리라면 황금안동국시의 보쌈과 전이, 아이들끼리 신나게 먹는 자리라면 계양옥의 계란폭탄이 남았습니다. 계산동에서 가족 끼니를 고민할 때 두 집 다 다시 떠오를 것 같아요.

직접 다녀온 기록이며 협찬이 아닙니다. 방문 시점(2025년 7월) 기준이라 메뉴·가격·영업시간은 달라질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