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다녀온 기록이며 협찬이 아닙니다.
수원 망포 벽적골 황소곱창 — 곱창·대창·막창 모둠에 간·천엽 먼저, 제일 맛있었던 건 염통
가끔 친구랑 둘이서 곱창이 먹고 싶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늘 가는 곳이 수원 망포의 벽적골 황소곱창이에요. 9월 21일 저녁에도 그렇게 다녀왔습니다.

입구에 걸린 현수막에 “본 업소는 100% 국내산 생곱창만”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곱창·대창·막창을 다 팔고, 모둠도 있습니다
이 집은 곱창과 대창, 막창을 전부 팝니다. 하나만 골라 먹어도 되고 모둠으로도 나와요. 둘이 가서 이것저것 맛보고 싶을 때 모둠이 편합니다.
길가에 세워둔 입간판에는 “원조 벽적골 황소곱창”이라고 쓰여 있고, 유리문에는 오후 4시 오픈 안내가 붙어 있었습니다.

자리에 앉으면 간과 천엽이 먼저
주문하고 앉으면 상이 이렇게 깔립니다. 부추무침과 배추김치, 청양고추 띄운 양념장, 그리고 불판 가운데 뚝배기에서 된장찌개가 끓습니다.

그리고 간과 천엽이 먼저 나와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특수부위입니다.

모둠 한 판
불판에 모둠이 올라갑니다. 양파와 감자, 팽이버섯, 계란까지 둘러 담겨 나옵니다.

익어가는 모습을 움짤로 담았습니다.


곱창은 알곱창이 아니지만, 염통이 좋았습니다
솔직하게 적으면 곱창은 알곱창은 아닙니다. 그래도 충분히 맛있었어요.
이날 제일 좋았던 건 염통이었습니다. 아삭아삭하면서 부드러워서 정말 맛있었어요. 곱창집에 가서 염통을 기억하고 나온 게 좀 웃기지만, 그랬습니다.

주차와 대기
- 주차 — 가게 바로 앞에 망포 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 요금은 하루 종일 7,000원, 전기차는 3,000원으로 할인됩니다
- 대기 — 캐치테이블을 운영합니다. 그만큼 사람이 있다는 뜻이겠죠
한 줄 정리
곱창·대창·막창을 한 판에 놓고 간·천엽으로 시작해서 염통으로 끝난 저녁이었습니다. 둘이서 곱창 생각날 때 가기 좋은 집이고, 주차가 바로 앞이라는 게 특히 편합니다.
방문 시점(2026년 9월) 기준이라 메뉴·요금·영업시간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주차 요금과 캐치테이블 운영은 이날 확인한 내용이고, 오후 4시 오픈은 가게 문 앞 안내 기준입니다. 주소와 정확한 영업시간은 확인되지 않아 적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