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다녀온 기록이며 협찬이 아닙니다.
마곡 놉스(NOPS) — 점심에 여섯이 토마호크·엘본 스테이크, 식전빵이 예술이었던 스테이크하우스
점심시간에 여섯이 마곡 놉스(NOPS)에 갔습니다. 스테이크하우스라 메인은 당연히 스테이크였고, 토마호크 스테이크와 엘본 스테이크 1.5kg에 감바스 명란파스타·트러플 페투치니를 곁들였어요. 디저트는 아이스고구마와 티라미슈. 런치 스페셜로 주문했더니 여섯 명에 약 30만 원이 나왔습니다.

식전빵이 예술입니다
메인보다 먼저 적어야 할 게 식전빵이에요. 나무 도마 위에 세 개가 올라오고 옆에 허브가 박힌 버터가 한 덩이 나오는데, 껍질이 바삭해서 정말 예술이었습니다. 스테이크 나올 때까지 이 빵으로 버텼어요.
스테이크는 무쇠 접시에 잘라 나옵니다
토마호크와 엘본 1.5kg를 시켰습니다. 뼈째 구운 고기를 미리 썰어서 무쇠 오벌 접시에 담아 내주고, 그레이비 소스는 따로 소스 보트에 나와요.

사이드도 같이 깔립니다. 신문지 무늬 종이에 담긴 감자튀김에 치즈 딥, 크림 시금치, 매시트포테이토, 그리고 토마토와 양파를 소스에 버무린 샐러드까지. 스테이크 옆 자리가 금방 찼어요.


다만 여섯 명에겐 스테이크 양이 모자랐습니다. 토마호크와 엘본 1.5kg를 합쳐도 성인 여섯이 나누면 한 사람 몫이 넉넉하지 않아요. 파스타 두 접시(감바스 명란파스타, 트러플 페투치니)로 배를 채운 셈이라, 인원이 많으면 스테이크를 하나 더 잡는 편이 낫겠어요.
디저트는 아이스고구마와 티라미슈
디저트로 아이스고구마와 티라미슈를 시켰습니다. 아이스고구마는 군고구마를 반 갈라 아이스크림을 올리고 캐러멜 소스를 뿌린 것이고, 티라미슈는 코코아 가루 위에 가게 이름 NOPS가 슈거 파우더로 찍혀 나와요.


이용 팁
- 가격: 런치 스페셜로 여섯 명 약 30만 원 (토마호크·엘본 1.5kg·파스타 2·디저트 2 기준)
- 양: 여섯이면 스테이크 두 판으로는 모자랍니다. 인원이 많으면 추가 주문을 염두에 두세요
- 식전빵은 꼭 드세요. 바삭한 껍질이 이 집의 첫인상입니다
- 위치·시간 (다이닝코드 등록 정보 기준):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로 105-7 지하 2층. 평일 11:00~21:00, 브레이크타임 16:00~17:00. 주말은 브레이크타임 없이 11:00~21:00. 무료 주차 가능
한 줄 마무리
식전빵과 디저트까지 한 끼가 꽉 차는 마곡 스테이크하우스. 다만 여섯 명이면 스테이크는 넉넉히 시키세요.
마곡에서 여럿이 점심 먹을 곳을 찾는다면 마곡 샤브20 기록도 같이 보세요.
직접 다녀온 기록이며 협찬이 아닙니다. 방문 시점(2026년 9월) 기준이라 메뉴·가격·영업시간은 달라질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