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들이로그 가족 여행·캠핑·맛집 기록

2026년 9월 27일 기록

직접 다녀온 기록이며 협찬이 아닙니다.

마곡 달인대보칼국수 본점 — 상추·고추양념 올린 감자채전, 라면보다 깊은 장칼국수, 심심하게 짭조름한 맑은 칼국수

일요일 저녁, 마곡 보타닉푸르지오시티 서관 211호에 있는 달인대보칼국수 본점에 아이들과 갔습니다. 이 매장은 처음이었는데 아이들이랑 같이 먹기 너무 좋았어요.

주문은 테이블마다 붙은 태블릿으로 합니다. 시킨 건 감자채전, 장칼국수, 맑은 칼국수.

상가 통로 쪽 입구 — 유리문 너머로 자가제면소가 보입니다

초록 벽에 걸린 달인 대보칼국수 간판

제일은 감자채전 — 상추 무침과 고추양념을 같이

오늘의 1등은 감자전이었습니다. 메뉴 이름은 ‘감자채전’이에요. 감자를 가늘게 채 썰어 부친 전이 넓적하게 나오고, 한 접시에 양념 올린 상추 무침과 송송 썬 고추양념이 같이 담겨 나옵니다.

바삭한 감자채전에 상추랑 고추양념을 함께 올려 먹으니 환상의 맛이었어요.

감자채전 한 접시 — 오른쪽 상추 무침, 앞쪽 종지에 고추양념

감자채전을 포크로 떼어 상추와 함께 (움짤)

장칼국수 — 라면보다 훨씬 깊은 맛

장칼국수도 엄청나게 맛있었습니다. 라면보다 훨씬 깊은 맛이 나요. 삶은 달걀, 김가루, 깨, 송송 썬 파와 고추가 올라갑니다. 메뉴판 이름은 ‘얼크니 장칼국수’예요.

장칼국수 — 삶은 달걀, 김가루, 깨, 파와 고추

장칼국수 면을 들어 올리는 순간 (움짤)

맑은 칼국수 — 심심하면서 약간 짭조름한

맑은 칼국수는 심심하면서 약간 짭조름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김과 깨, 파가 올라간 맑은 국물에 넓적한 면이 가득 들어 있어요. 단무지와 김치가 곁들여 나옵니다.

맑은 칼국수 — 김, 깨, 파

맑은 칼국수 면발 (움짤)

멸치육수와 자가제면 — 매장 안 안내판

벽에 걸린 안내판에는 이 집이 내세우는 두 가지가 적혀 있습니다.

안쪽에는 실제로 ‘자가제면소’라고 적힌 주방 창이 있어요. 안내판 아래에는 1992년 강서구 방화동에서 시작해 삼대가 이어 왔다는 소개와, 2005년 SBS ‘생활의 달인’을 비롯한 방송 이력이 정리돼 있습니다.

멸치육수·자가제면 안내판과 방송 이력, 왼쪽은 방문 사인들

자가제면소 창이 보이는 매장 안

전국 매장 안내판 — 서울/경기 맨 앞에 마곡본점

주문과 운영 정보

테이블 태블릿 주문기와 결제·주차 안내문

한 줄 정리

아이들이랑 같이 먹기 좋은 집이었어요. 감자채전은 꼭 상추·고추양념과 같이, 장칼국수는 라면보다 깊고, 맑은 칼국수는 심심하게 짭조름합니다.

같은 브랜드의 다른 매장 후기 — 수원 광교 달인대보칼국수


방문 시점(2026년 9월 27일) 기준입니다. 주소는 달인대보칼국수 공식 홈페이지 매장안내, 영업시간과 가격은 다이닝코드 등록 정보라 현장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매장 태블릿의 가격은 따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전화번호는 자료마다 달라 적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