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다녀온 기록이며 협찬이 아닙니다.
전주드림랜드 — 동물원 보고 남은 시간에 딱, 자유이용권 없이 1·3·5개 묶음표로 타는 작은 놀이공원
전주동물원을 한 바퀴 다 돌고 나서, 동물원 안쪽에 붙어 있는 드림랜드로 넘어갔습니다. 동물원과 함께 운영되는 작은 놀이공원이에요. 결론부터 말하면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놀기에 만족스러웠고, 동물원을 다 보고 남는 시간에 들르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메이저 놀이공원보다 작고, 덜 무서워요
안에 있는 기구들은 우리가 흔히 아는 큰 놀이공원 것보다 규모가 조금 작고 덜 무서운 것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귀신의집도 이런 분위기예요.

비행기 모양 의자가 빙글빙글 돌면서 올라가는 기구도 있어요.


바이킹도 있어요. 옆으로 전주드림랜드 간판과 대관람차가 보입니다.


대관람차 안에서는 동물원 숲과 시내가 내려다보여요.

한국관광공사 안내에 따르면 청룡열차·바이킹·대관람차·슈퍼라이더 등 12개 안팎의 기구가 운영됩니다.
자유이용권은 없어요 — 1개·3개·5개 묶음표
여기는 자유이용권 같은 게 없습니다. 대신 놀이기구 1개·3개·5개 등으로 묶어서 표를 끊어 씁니다. 표는 동물원 입장료와 별도예요(전주시 공식 안내 기준).
그리고 굉장히 저렴해서, 놀이기구를 전부 다 타는 데 크게 문제는 없어 보였어요. 아이가 탈 만큼 끊고 모자라면 더 끊으면 됩니다. 금액은 현장 매표소 안내판을 확인하세요.
운영시간 — 동물원보다 먼저 닫아요
한국관광공사 안내 기준입니다.
| 구분 | 평일 | 주말·공휴일 |
|---|---|---|
| 하절기 | 10:00~18:00 | 10:00~18:30 |
| 동절기 | 10:00~17:00 | 10:00~17:30 |
연중무휴이고, 동물원(하절기 19시까지)보다 먼저 닫습니다. 동물원을 다 보고 넘어갈 생각이면 시간을 한 번 보고 움직이세요. 저희 영상이 찍힌 게 추석 연휴 오후 5시 반 무렵이었어요.
아쉬운 점 — 스릴을 원하면 실망할 수 있어요
기구들이 저학년 눈높이라, 너무 다이나믹한 걸 원한다면 조금 실망할 수도 있습니다. 큰 롤러코스터를 기대하는 아이라면 미리 말해 두는 게 좋아요.
한 줄 정리
동물원 보고 남은 체력을 쓰기 좋은 곳입니다. 작고 덜 무섭고, 묶음표가 싸서 다 타도 부담이 없어요. 저학년까지는 충분히 만족스럽고, 스릴을 찾는 아이에게는 조금 순할 수 있습니다.
아이 체력 빼기 좋았던 다른 곳 — 동두천 놀자숲, 에버랜드 낮과 밤.
다음 날은 익산으로 넘어가 채석장 카페에 들렀어요 → 익산 어스언더파크
방문 시점(2026년 9월 추석 연휴) 기준입니다. 운영시간과 기구 수는 한국관광공사 열린관광 안내, 동물원 내 위치와 별도 요금은 전주시 공식 관광 안내 기준이고, 묶음표 구성은 현장에서 직접 끊어 본 내용입니다. 놀이기구 요금은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되지 않아 금액을 적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