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들이로그 가족 여행·캠핑·맛집 기록

2026년 9월 21일 기록

직접 다녀온 기록이며 협찬이 아닙니다.

삼척 갈남항 진솔민박 2박 3일 — 5가족 19명이 바다 앞 민박 1층을 통째로

2026년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삼척 갈남항 진솔민박에서 2박 3일을 보냈습니다. 5가족 19명(어른 9명, 초등학생 10명)이 함께였고, 민박 1층 전체 — 방 5개와 거실, 공동조리실 — 를 다섯 가족이 통째로 썼어요.

이 글은 감상 후기보다 기록에 가깝습니다. 사진에 남은 장면과 촬영 시각, 예약 때 받아 둔 숙소 안내, 그리고 확인되는 갈남항 정보만 적었어요. 뭘 먹었고 어디가 좋았는지 같은 이야기는 남겨 둔 기록이 없어 쓰지 않습니다.

첫날 저녁 7시 5분, 비 내리는 테라스

테라스에서 본 갈남항 — 젖은 바닥, 붉은 난간 너머 소나무 얹은 바위섬과 방파제 등대

출발 전 예보는 8월 28~30일 사흘 내내 비, 강수확률 70~80%였습니다. 첫날은 실제로 비가 왔어요. 오전에 대금굴을 다녀온 뒤 숙소에 들어왔고, 저녁 7시 5분 테라스 사진에는 젖은 바닥과 천막에 맺힌 물방울, 붉은 철제 난간이 찍혀 있습니다. 난간 너머로 소나무를 인 바위섬이 서 있고, 오른쪽 방파제 끝에는 빨간 등대와 흰 등대가 하나씩 보여요. 난간 앞에는 석쇠를 얹은 화로가 놓여 있었습니다.

같은 테라스에서 반대편 — 초록 바닥의 수영장과 갯바위, 곶 위의 흰 건물

같은 자리에서 몸을 돌리면 아래층 옥상의 초록 바닥 수영장이 보이고, 그 너머로 갯바위와 곶 위의 흰 건물이 흐린 하늘 아래 서 있어요. 하늘은 어둡고 바다는 회색이었습니다.

첫날 오후 5시 57분과 밤 8시 48분 사진에는 거실 소파에 아이들이 모여 있고, 저녁 7시 21분에는 거실 긴 상에 여럿이 둘러앉은 저녁 자리가 찍혀 있습니다. 얼굴이 그대로 나와 여기 싣지는 않아요. 출발 전에 짜 둔 일정표에는 첫날을 ‘막국수 점심 → 입실 → 가벼운 물놀이 → 바비큐’로 잡아 두었는데, 그대로 움직였는지는 사진으로 확인되지 않아 적지 않습니다.

둘째 날 낮 12시 41분, 갈남항 물놀이

갈남항 해변 — 텐트와 파라솔 뒤로 갯바위, 튜브를 탄 사람들, 멀리 바위섬과 방파제 빨간 등대

둘째 날 낮 12시 38분부터 41분 사이의 해변 사진이 넉 장 있습니다. 모래사장에 텐트와 파라솔, 캠핑의자가 줄지어 있고, 바다에는 구명조끼를 입고 튜브를 탄 사람들이 갯바위 사이에 흩어져 있어요. 해변 가운데 큰 갯바위가 있고, 그 너머로 전날 테라스에서 보던 바위섬과 방파제의 빨간 등대가 같은 자리에 보입니다. 하늘은 흐렸지만 비는 오지 않는 사진이에요.

저녁 7시 7분, 캠핑의자에 앉아 바다를 보는 아이들 — 뒷모습만

저녁 7시 7분에는 아이들이 물가에 캠핑의자와 접이식 의자를 놓고 나란히 앉아 바다를 보는 사진이 있습니다. 바위섬과 갯바위, 파도가 정면이에요.

출발 전 일정표에는 둘째 날을 ‘오전 스노클링 → 용화랜드 점심 → 숙소 휴식 → 2차 물놀이 또는 케이블카 → 활어회’로 잡아 두었습니다. 사진으로 확인되는 것은 낮의 갈남항 물놀이와 저녁의 해변까지고, 나머지는 기록이 없어 적지 않습니다.

숙소 안내 — 예약 때 받은 안내 기준

민박에서 받은 안내를 그대로 옮깁니다. 2026년 8월 예약 당시 기준이라 지금은 달라졌을 수 있어요.

저희는 1층을 통째로 썼기 때문에 방 5개와 거실, 공동조리실이 다섯 가족 전용이었습니다. 어른 9명과 아이 10명이 한 층에 있는 구조였어요.

갈남항은 어떤 곳인지 — 확인된 것만

셋째 날

일정표에는 셋째 날을 ‘퇴실 → 초곡 용굴촛대바위길 → 중식 점심 → 귀가’로 잡았지만, 실제로는 8월 30일 오후에 양양 라구나비치로 올라갔습니다. 삼척에서 양양까지 사흘 동선은 동해안 2박 3일 여행 지도에 모아 두었어요.

한 줄 정리

사흘 내내 비 예보였지만 비는 첫날에만 왔고, 남은 이틀은 갈남항에서 물놀이가 됐습니다. 19명이 한 층을 통째로 쓴 바다 앞 민박의 기록이에요.

직접 다녀온 기록이며 협찬이 아닙니다. 숙소 안내·대여 요금은 예약 시점(2026년 8월) 기준이라 달라질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