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들이로그 가족 여행·캠핑·맛집 기록

2026년 9월 21일 기록

직접 다녀온 기록이며 협찬이 아닙니다.

삼척에서 양양까지 2박 3일 — 대금굴·갈남항 민박·라구나비치·버거월드, 5가족 19명 동해안 여행 지도

2026년 8월 28일(금)부터 30일(일)까지, 5가족 19명(어른 9명, 초등학생 10명)이 동해안에서 2박 3일을 보냈습니다. 베이스는 삼척 갈남항의 민박 1층이었고, 마지막 날 동해안을 따라 북쪽으로 올라가 양양에서 하루를 마쳤어요.

이 글은 그 사흘을 한 장에 모은 허브입니다. 네 곳을 각각 따로 적어 둔 글이 있어서, 여기서는 각 글에 적힌 내용만 짧게 요약하고 링크로 잇습니다. 새로 덧붙이는 사실은 없어요.

한눈에 보는 동선

날짜어디글
8/28 오전삼척 대금굴 (신기면)대금굴 편
8/28 저녁 ~ 8/30 오전삼척 갈남항 진솔민박 (원덕읍)민박 편
8/29갈남항 물놀이민박 편
8/30 오후양양 라구나비치 (현북면)라구나비치 글
8/30 저녁버거월드 라구나비치점버거월드 글

8월 28일 오전 — 삼척 대금굴

대금굴 표지석 앞, 오전 10시 53분

첫날 오전 10시 53분, 대금굴 표지석 앞에서 사진이 시작됩니다. 대금굴은 관람권을 공식 홈페이지에서 미리 예매하는 동굴이에요. 매월 1일 오전 10시 30분에 다음 달 분이 열리고, 개인은 1회 10명까지 예매할 수 있습니다(공식 홈페이지 기준). 요금은 어른 12,000원·어린이 6,000원으로 모노레일 이용료가 포함돼 있고, 관람 소요시간은 1시간 40분으로 안내돼 있어요(삼척시 문화관광 기준). 동굴 안 사진은 남기지 못해서, 대금굴 편은 표지석과 숲길, 동굴지대 안 옛집까지의 기록과 공식 안내 정리입니다.

→ 삼척 대금굴 — 모노레일로 들어가는 동굴, 5가족 19명이 사전예약으로 간 여름 아침

8월 28일 저녁 ~ 30일 오전 — 갈남항 진솔민박

첫날 저녁 7시 5분, 비 내리는 민박 테라스에서 본 갈남항

숙소는 갈남항 앞 진솔민박이었고, 1층 전체 — 방 5개와 거실, 공동조리실 — 를 다섯 가족이 통째로 썼습니다. 출발 전 예보는 사흘 내내 비(강수확률 70~80%)였는데, 실제로 비가 온 건 첫날뿐이었어요. 첫날 저녁 7시 5분 테라스 사진에 젖은 바닥과 붉은 난간, 그 너머 소나무를 인 바위섬과 방파제 등대가 찍혀 있습니다. 예약 때 받은 안내로는 스노클링·구명조끼·오리발 대여가 각 5,000원, 파라솔 10,000원(1일)이었어요.

→ 삼척 갈남항 진솔민박 2박 3일 — 5가족 19명이 바다 앞 민박 1층을 통째로

8월 29일 — 갈남항 물놀이

둘째 날 낮 12시 41분, 갈남항 해변

둘째 날은 갈남항에서 물놀이를 했습니다. 낮 12시 38분부터 41분 사이 사진에 텐트와 파라솔, 갯바위 사이에서 구명조끼를 입고 튜브를 탄 사람들이 보이고, 저녁 7시 7분에는 아이들이 물가에 캠핑의자를 놓고 나란히 앉아 바다를 보는 사진이 있어요. 갈남항은 강원 삼척시 원덕읍 갈남리 99-20이고 주차가 가능합니다(강원도청 관광정보 기준). 이 날 이야기도 민박 편에 함께 적었습니다.

→ 민박 편에서 둘째 날 보기

8월 30일 오후 — 양양 라구나비치

라구나비치의 모래조각 — 인어·범선·사자·말, 버거월드 라구나비치점 앞 상설 전시

마지막 날은 삼척 원덕읍에서 동해안을 따라 북쪽으로 올라가 양양 현북면의 라구나비치로 갔습니다. 서핑 해변이지만 저희는 서핑을 하지 않았고, 보드도 안 빌리고 물에도 안 들어갔어요. 이날은 흐렸고 파도가 제법 섰습니다. 모래 위에 서프보드가 널린 강습 팀을 구경했고, 백사장에 실물 크기로 서 있는 인어·범선·사자·말 모래조각을 봤어요 — 버거월드 라구나비치점의 상설 전시입니다. 아이들은 결국 맨 모래로 돌아가 눕고 파고를 반복했고, 초가 파라솔과 선베드 그늘에서 바다가 정면으로 보였습니다. 해변 길에 잠깐 대도 될 만큼 주차 여유가 있었어요.

→ 양양 라구나비치 — 서핑을 안 해도 반나절이 갑니다

8월 30일 저녁 — 버거월드 라구나비치점

오렌지 트레이에 버거 두 개 — 성조기가 뉴욕버거, 태극기가 양양버거

모래조각을 구경하다가 그 앞 가게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벽 한쪽이 통째로 열려 있어 자리에서 모래조각과 바다가 정면으로 보이는 집이에요. 양양버거(9,900원)는 양파처트니 소스, 뉴욕버거(10,900원)는 더블패티에 치즈 구성이고, 버거마다 태극기·성조기 깃발이 꽂혀 나와 구분이 됩니다. 메뉴는 여섯 가지에 1만 원 안팎, 주소는 강원 양양군 현북면 하조대해안길 170,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합니다(매장 안내 기준).

→ 양양 버거월드 라구나비치점 — 모래조각 앞자리에서 먹은 양양버거와 뉴욕버거

정리

사흘 동안 사진과 기록으로 확인되는 곳은 위의 네 곳입니다. 출발 전 일정표에는 막국수 점심, 용화랜드, 초곡 용굴촛대바위길 같은 항목이 더 있었지만, 실제로 갔는지 남겨 둔 기록이 없어 이 지도에는 넣지 않았어요. 삼척에서 시작해 양양에서 끝난 19명의 동선은 이 네 편으로 남깁니다.

직접 다녀온 기록이며 협찬이 아닙니다. 요금·운영 정보는 각 글의 방문 시점(2026년 8월)과 확인 시점 기준이라 달라질 수 있어요.